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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간혹 결혼하시는 직원분들꼐서 청첩장을 주시는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특정 직원분들이 직원들 탈 수 있게 결혼식버스대절 했냐고 질문을하시는데

이럴떄마다 결혼식 앞두신 직원분들이 당황해 하시는게 너무 많이 보입니다..

 

생각해보면 회사에서 결혼식 가봐야 많은분들이 가시진 않을텐데

그분들을 위해서 결혼식버스대절을 할리가 없지 않을까요..

청첩장 주시는분들은 미안함마음으로 청첩장을 주시는걸텐데

저런말까지들으면 회사에 결혼식한다고 밝히고 싶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1년에 결혼하는분이 많아봐야 한 분정도 될텐데

이분들을 위해서 버스대절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 저의 의견을 남겨봅니다..

 

제가 알아본바로 거리마다 가격이 다르나 서울->대전 최신연식 버스기준 38~45만원정도면

버스대절 가능하더군요. 한번 검토해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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